전체 글24 치와와에 대해서 알아봐요. 작고 소중한 강아지 치와와 멕시코 치와와 주에서 이름을 따온 치와와는 이름처럼 멕시코 지역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본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견종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체중이 1.8~2.7kg, 키는 13~22cm로 소형견 중에서도 가장 작은 강아지입니다. 외형은 크고 쫑긋한 귀와 짧고 뾰족한 주둥이. 동그랗고 큰 눈과 위로 솟은 긴 꼬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치와와의 털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단모와 귀와 다리에 술이 달린 것처럼 여리고 긴 털을 가진 장모로 두 가지 털 종류가 있습니다. 단모치와와가 많았으나 소형화하려는 시도로 포메라니안과의 교배로 인해 장모치와와가 생겨났으며 털색이나 무늬도 종류가 많아 다양합니다. 순한 성격과 작은 체구, 귀여운 외모로 교배종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2023. 1. 13. 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봐요.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풍성한 털옷을 입은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개로 많은 일을 하였고 독일 스피츠의 후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크기는 지금과 다르게 큰 편인데 반려견으로써 소형견으로 개종되다 보니 지금 크기가 좀 작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워 보이고 솜뭉치 같은 털에 똘망똘망하고 깜찍한 외모는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답니다. 포메라니안, 포페, 폼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외모순위는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 반려견으로서 인기 견종인건 확실합니다. 분양삽에서는 그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견종이기도 하지요. 털색은 갈색, 검은색, 흑갈색, 희색 이렇게가 가장 흔하고 이외에도 검정, 주황, 크림, 점무늬, 얼룩무늬 등 많은 혼합이 섞인 다양한 색.. 2023. 1. 13. 토이 푸들에 대해서 알아봐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견종 2 - 토이 푸들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강아지인 푸들은 성격, 크기, 모질, 지능에 이르기까지 반려견으로써 이상적인 요구 조건을 거의 모두 충족시키는 견종입니다. 충성심이 깊기로 유명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 훈련시 뛰어난 학습효과를 보는데요.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반려견을 결정할 때 많이 선호 되는 견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말티즈 다음으로 2번째로 많이 기르는 반려견입니다. 평균수명은 15년입니다. 푸들은 일반적으로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쳐, 토이 4가지로 구분합니다. 스탠다드 푸들: 45 - 60cm 미디엄 푸들: 35 - 45cm 미니어쳐 푸들: 28 - 35cm 토이 푸들: 24 - 28cm 푸들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토이푸들을 선호한다. 하지만 토이푸들.. 2023. 1. 12. 말티즈에 대해서 알아봐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견종 - 말티즈 작은 체구와 똘망똘망한 눈. 새하얀 털을 가진 귀여운 외모로 국내에서 반려견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종입니다. 털 빠짐이 적고, 키우기에 특별하게 문제 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파트 같은 주택 내에서도 비교적 키우기 수월하여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견종입니다. 말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편입니다. 지중해의 몰타 섬이 몰티즈의 고향이라는 설이 정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항해 중 선내의 쥐를 잡는 사냥에 활용되었고 작지만 재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종으로 개량되었습니다. 갈색이나 회색, 흰색 말티즈가 존재했으나 지금은 갈색이 섞인 말티즈는 희귀하고 거의 흰색 품종만 남았습니다. 간혹 귓부분만 갈색이 섞인 말티즈도 보이긴 하.. 2023. 1. 11.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