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봐요11

요크셔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봐요. 작고 소중한 요크셔테리어 초소형견종의 말티즈는 예쁜 외모와 윤기 나는 아름다운 털, 체형이 작고 귀여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품종 교배로 인해 소형화되었으며 조상견으로는 '블랙 앤 탄 테리어' , '몰티즈'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쥐 사냥꾼'으로 유명한 요크셔테리어는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공업도시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공장들에 들끓는 쥐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가장 적합한 견종이었습니다. 빠르고 날렵하며 쥐들의 공격에도 겁먹지 않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쥐들이 들락날락하는 작고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유리한 소형견이기 때문에 사냥꾼으로써는 제격이었습니다. 초소형견종이라는 말처럼 성견이 되어도 체고는 보통 20~23cm 정도로 정말 작습니다. 체중은 3.2kg 정도입니다. 이보다 큰 .. 2023. 1. 29.
코커스패니얼에 대해서 알아봐요. 웨이브진 긴 머리가 매력적인 코커스패니얼 코커스패니얼은 수렵견으로 영국에서 도요새(woodcock)를 잡던 역할로 활동했으며 ‘코커’라는 이름을 얻은 사냥개입니다. 웨이브진 장모에 큰 귀가 아래로 늘어져있어 뛸 때마다 귀가 펄럭이는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코카스파니엘은 중형견의 한 종류입니다. 종류는 영국에서 키워진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과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새롭게 키워진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로 나뉩니다. 털색은 갈색이 보편적으로 많으며 검은색, 크림색, 적갈색의 단색과 흰색에 무늬가 있습니다. 키는 36~41cm이며 체중은 9~16kg입니다. 기대수명은 14~15년입니다. 소형견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중현견으로 견종의 체중이나 키가 작은 편이 나이며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과 아메리칸 코커스.. 2023. 1. 20.
비숑 프리제에 대해서 알아봐요. 생기발랄 언제나 쾌활한 비숑 프리제 귀여운 애칭 '비숑'으로도 많이 불리는 비숑 프리제는 프랑스와 벨기에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은 품종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어로 '비숑 아 포일 프리제 (bichon à poil fries/ 약간 곱실거리는 털)'라고 불립니다. 복슬복슬하게 풍성한 털을 솜사탕처럼 동그랗게 미용을 해놓으면 눈사람 같기도 하고 곰돌이 같기도 한 귀여운 외모가 됩니다. 마치 머리에 동그란 헬멧을 쓴 거 같은 모양이라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비숑 프리제하면 대다수 흰색털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간혹 크림색등의 털색도 있습니다. 곱슬곱슬한 털덕에 푸들로 오해받을 정도로 외모가 비슷한데 새끼 때 생김새는 말티즈와 비슷합니다. 소형견이며 체중은 5~8k.. 2023. 1. 16.
믹스견에 대해서 알아봐요. 씩씩하고 튼튼한 귀여운 강아지 믹스견 일반적으로 우리가 순종이라고 부르는 품종 견들은 해당 품종견의 조상과 동일한 신체적 특징과 외형,행동패턴을 가진 견종으로 유전자가 변하지않습니다. 반면 믹스견은 서로 다른 견종들이 만나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떤 종이 섞였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믹스견은 부모견에 따라서 생김새와 사이즈는 모두 다르며 다양합니다. 부모견 중 양쪽의 특성이 반반씩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한쪽의 특성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견이 가진 마이너스적인 면은 없어지고 질병에 노출이 적으며 몸이 건강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징자체가 순종보다는 덜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순종견만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고 믹스견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거나 반려견으로써 꺼려하.. 2023. 1. 16.